[자유]자유현대 게임 기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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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현대 게임 기술에 대한 고찰

대전차저격총

2023/09/15(19:18) | 조회:281 | 추천:0

현대 게임 기술에 대한 고찰

작성자:대전차저격총

현대 게임 기술 가히 초-고도로 발전해 있다고 할 수 있다. 게임속 ai가 주변 환경에 상호작용하여 대사, 행동을 바꾼다. 또는 게임의 그래픽이 광원에 의해 실시간으로 그림자가 생기는 레이트레이싱도 개발되어 있다. 그 뿐인가? 게임 기술하면 생각나는 그래픽 카드에는 ai코어까지 달려있다고 한다. ai코어는 게임작동시의 그래픽에 ai기술을 쓰기 때문에 사용한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상황, 또는 게임의 그래픽의 최적화에 ai가 사용된다. 즉, 우리의 현대 게임 기술은 초-고도화 되어 있다.
인류의 게임 문화와 기술은 이미 사이버펑크의 시대에 도달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이버펑크에 대한 정의에서 나무위키의 서술을 빌리자면,

노출이 많은 의상은 기본이다. 그리고 아무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신체개조를 통해 생물학적 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본인의 성적 특징을 취향대로 개조할 수 있다.
인체의 능력을 초월한 인공 신체나 강력한 마약을 통해 기존보다 자극적인 성행위를 나눈다거나, 사이버 공간에서의 매춘, 알선 등의 개념이 종종 등장한다.

라고 한다. 이는 타회사인 베데xx (정확한 이름의 언급은 피한다.)의 게임 모드등에 의해 구현되어 있는 상황이다. 스포2등의 인원이 적은 게임은 '처참한 배경 때문에 사회 구성원들의 개선 의지까지 꺾이며 서로 아무 관계 없이 나뉜 남남으로 느끼므로, 누군가가 죽어나가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라는 사이버펑크의 사회 분위기와도 비슷하다.
이처럼 현대 게임 기술은 발달하고 있고 그에따라 문화도 발전해야 하지만 현대의 게임 문화는 처참하기 그지없다. 일부 유저들은 대놓고 핵을 쓰고 있고, 숨어서 핵을 썻던 유저들도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핵은 점점 더 탐지하기 어려워지고, 개발진 및 핵심 인원들은 탐지할 의지마저 꺽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의 공지가 줄어들고 핵에 대해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는 운용자 (정확한 표기를 피하겠다.)님에 대한 불신은 서로를 핵쟁이로 몰아가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분위기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인 사이버펑크의 분위기와 유사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핵을 만드는 기술자들에 대한 법안을 만들어 제재해야 한다. 거기서 그치면 안 된다. 핵을 사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핵을 사용하여 게임사에 피해를 입히는 유저들을 정식으로 처벌해야 한다. 또한 게임의 분위기를 망치는 핵유저들을 잡는 전문적인 기술자들과 기술 부서가 반드시 존재하도록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기술의 발전은 찬란하지만,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악용하기 시작하였을때의 그림자는 그 끝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할때 철학적인 논쟁이 필요하듯이 게임의 발전에 있어서 철학적인 논의 역시 필요하다. 우리의 미래 게임 산업과 미래의 게임 산업 꿈나무들이 미래의 게임 유저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명심하라! 지금 그대가 핵을 쓴다면, 미래의 게임들은 쓰레기 같은 게임 만이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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