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탈하기 일주일전쯤부터 갑자기 은근 소외감들고 인사해도 받아주는사람도 거의없었고 클랜이랑 안맞는 것 같아서 저희입장에서는 좋게 클탈할려고 클마한테 얘기하고 여신클럽 클랜탈퇴했습니다.근데 갑자기 클마가 "돼지김치찜,고등어 김치찜님이 너네라고 들었다"며 일주일전부터 클원들이랑 상의해왔다며 말하더군요.근데 그걸 여신클랜원중 한명이 저희 이전 클랜에서 들었다고 하더라구요.의심당한게 기분나빴고 차라리 클탈하기전에 말을한것도 아니고 클탈이미 한마당에 그런소리하니까 '아 그래서 일주일전부터 그런기분든건가?'싶었고,"여신클누가 전 클랜 누구한테 들었냐고 물어보자." 고자질하기싫다며 전혀 말을 안해주더라구요.저흰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결백했기에 전 클랜원들에게 연락해서 물어보니 다들 모른다고 하더라구요.증거제시도 전혀없이 말하니 기분나빴지만 그냥 묻자하고 무시하고 게임했습니다.근데 오늘 공방에서 갑자기 대뜸 어떤분이 혹시 홍단님이 돼지김치찜님이세요?라고 묻더라구요 ㅋㅋㅋ진절머리가나서 어디서 들었냐니까 본인이 예상해보신거라고 하셨는데,그냥 유추했다기에는 너무 연관성이 없지않나요?이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저희에겐 아무런 증거제시없이 누군지 말도 못하실분에게 들은말로 사람의심을 했으면 최소한 미안한기색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그리고 저희는 너무 결백해서 이런의심이 기분나쁘고 짜증나는데 그쪽에서 저희를 이중클랜원으로 의심한사람 이야기조차도 못해주겠다고 하면 저희기분은 어디다푸나요?ㅋㅋㅋㅋ따질 수 도 없고 묵묵히 참아야하나요?무슨 마녀사냥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