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이 망한건 의외로 k2 시그 스카 뱃건 시절로 돌아가 생각해보시면 암. 그시절엔 그래도 사람이 많았음. 초보들도 쉽게 적응을 햇고 어떤게임이던 난이도를 올리면 올드유저들만 신나고 신규들은 다떠나는것임. 서든은 십년넘게 쉬운 플레이를 지향하엿기에 남녀노소 쉽게 접하고 쉽게 적응하고 누구나 연습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진 금방 올라설수있기에 그많은 사람들이 하는것임.

오래된 유저들의 소리를 들으면 신규유저들이 떠나는것이고 신규유저들의 소리를 들으면 올드유저들은 치고올라오니 불편한것임.

그리고 또하나 이겜이 불편한것은 캡슐로 사람을 지치게 하고 끊임없이 열등감을 유발하게 하고 겜내에서 유저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문화임. 누구나 쉽게 원하는 영구총을 차라리 일정횟수이상 투입하면 얻을수있게 햇더라면 아니면 정찰제로 모든총기를 차라리 팔았더라면 누구든 쉽게 이겜에 적응 햇을것임. 누구나 이겜을 하다보면 원하는 총기가 생길것인데 막연히 오르골 돌리다 보면 개호구 짓 하는 본인을 보게됨. 첨에야 한두번 호구짓 해주지만 장기적으로 지치게 되고 겜자체가 싫어짐.

유저는 좋은게임을 원하는데 운영진은 돈만 밝히니 겜이 망하는것임. 운영진은 순서를 모름. 배그처럼 겜자체가 누구나 쉽게 적응하고 불편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컨텐츠를 개발하고 다량의 pc방 정찰가격으로 돈을 벌며 절대다수의 소량과금으로 대량의 소득을 편취햇어야 햇는데 얄팍하게 운영하니 망할수밖에....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할 장사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할 게임운영진이 반드시 지켜야할 룰자체를 스포2는 깨버림. 겜자체 신뢰도가 완전히 바닥을 치게 되고 유저들이 떠날수밖에 없게 하는게 바로 ( 케 쉬 로 산 아이템이나 총기류의 초기값을 끊임없이 지들 맘대로 ㅂ ㅅ 총 을 만들어서 못쓰게 햇다는것이고 그 지 뢀을 해놓고 또 케 쉬 총을 사게 유도 햇다는게 가장 큰 실수임.) 아니 지들만 머리 있나 유저를 얼마나 개 쓰 레 기로 보고 개 호 구 조 스 로 봣으면 그런 행위를 하는지 놀라웟다.

덕분에 나도 정내미 다떨어져서 접엇지만 아주 가끔 간간히 죽엇나 살앗나 눈팅만 하다가는 유저로서... 참 안타까움.

다른 나라에선 스포2 입지가 이러지 않고 운영도 이따위로 말아먹게 안하면서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따위로 운영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음.